체했을때 치료법 5가지 입니다.

   

안녕하세요 소마입니다.

오늘은 체했을때 치료법 몇 가지를 알아볼게요

제가 아는 아이가 밥을 먹으면 잘 체하더라고요

(공복이 길어지면 질수록 체할 확률이 올라가는……)

   

그래서 이것 저것 알아보다가 좋은 방법을 알게 되어서 이렇게 정리도 할 겸 글로 남겨봅니다.

그냥 말로 알려주는 것보다 블로그에 정리해서 올려서 보여주면 좀더 쉽게 이해라고 보지 않을까 해서 이렇게 끄적여 봅니다.

   

체했을때 치료법으로 5가지 정도를 알아봤습니다.

하나하나 간략하게 설명을 시작해 보겠습니다.

손을 따는 법부터 뭘 먹는 법까지 있으니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시도해보세요.

   

   

1. 체했을 때는 손을 따보자.

첫 번째 방법은 손의 끝부분을 따는 방법입니다.

예전 어렸을 때 많이 하던 방법입니다.

어릴 때는 어른들께서 저렇게 해주시고, 손 따는 것이 너무 두려워서 거기에만 몰두하고 무서워하다 보면 나도 모르게 체했던 게 없어져버린 기억이 납니다.

   

네. 금방 제가 말했던 거 처럼 손 따기는 플라시보 효과일 확률이 높다고 하더라고요

이 방법이 효과가 있다, 없다라는 논쟁이 많은 편이더라고요.

   

제 개인적으로는 플라시보 효과 자체를 좋아하는 편이라서 이 방법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2. 매실을 먹자.

   

   

이렇게 매실을 먹는 방법은 우리 집만의 전통적인 방법 중 하나입니다.

저는 체했을 때 매실원액을 물이랑 1:1 비율로 타서 먹습니다.

   

그럼 제가 체질이 매실이랑 잘 맞아서 그런지 몰라도 5~ 10분 정도 기다리면 항상 체했던 기운이 내려갔던 게 기억이 납니다.

저희 가족 모두 이 방법을 쓰는데 아주 잘 통했던 기억이 납니다.

   

요즘에도 종종 이 방법을 사용하고 있는 중입니다. 집에서 체했을 때는 말이요. :)

   

   

   

3. 체했을때 혈자리를 눌러봅시다.

   

일명 지압법이라고 합니다.

손의 엄지손가락과 와 검지손가락 사이의 살을 눌러주시면 됩니다.

꾹꾹 눌러주세요.

   

이곳을 [합곡혈]이라고 합니다.

살살 누르는 게 아니라 좀 쌔게 눌러주세요.

이렇게 지압을 5분정도 하고 있으면 조금씩 나아지는걸 느낄 수 있습니다.



   

   

   

4. 부채표 음료 마시기

   

이 방법은 제가 아는 동생이 추천해줘서 써먹어본 방법입니다.

이 방법도 괜찮았어요 :)

   

원래는 위에서 말한 것처럼 매실을 주로 먹으면서 체한걸 이겨냈었는데

이날은 바깥에서 외식을 하는데 배가 아프기 시작했습니다. 이때 동생이 추천해줘서 실행을 해본 방법입니다.

   

가까운 약국이나 편의점에서 부채표음료를 사와서 먹어주세요. 이때는 음식점에서 채 해서 죽염까지 쉽게 구했습니다.

   

죽염 티스푼 한번 정도의 양을 먹고 부채표음료를 원샷을 했답니다.

그리고 5~ 10분 있으니까 편안해졌어요 :)

   

조금 편해졌다고 다시 과식했던 기억이 나네요

   

   

5. 마지막 방법은 배 마사지입니다.

체했을때 치료법으로는 배 마사지도 상당히 좋은 효과를 가져다 준다고 합니다.

이 방법은 과학적으로도 인정이 되었다고 하네요

   

마사지 방법은 간단합니다.

그냥 복부에 손을 대고 원을 그리듯이 천천히 돌려가면서 문질러 주시면 됩니다.

   

인간의 몸에서 나오는 에너지의 이동 때문에 충분히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기]라고 하는걸 의학계에서도 일단 이러한 에너지가 있다는 것은 인정하고 있다고 하네요

역시 옛날부터 괜히 어머니 손이 약손이 아니었던 것입니다.

   

날씨가 조금씩 풀려가고 있는 늦여름입니다.

이렇게 날씨가 바뀌는 계절에는 조금만 바깥음식을 잘못 먹어도 체하기 쉬워요 :(

음식을 잘 먹고 잘 배출하기만 해도 무병장수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니 우리 모두 잘 먹고 잘 싸서 건강하게 살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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