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린 날씨의 오늘이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소마입니다. 

오늘은 하늘을 한번 찍어봤어요.

스마트폰으로 촬영을 해서 내눈에 보인 하늘을 전부 담아낼 수는 없었지만 

그래도 너무 이쁜 하늘이라서 이렇게 찍어봤습니다. 


비는 오지 않았어요.

그런데 비구름이 몰려다니는 모습이 장관이 었습니다. 


비가 올듯 말듯한 날씨 

무더위에 조금 많이 찝찝했지만 그래도 하늘은 이뻤어요.


4장의 사진을 찍은후에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붙였습니다. 

어설프지만 파노라마 느낌이 좀나죠?

ㅎㅎ

요즘은 갈수록 늦잠을 자는거 같아요.

뭐 늦게 자니 늦게 일어나는거지만. 


하늘을 보면서 다짐했습니다. 

아침 하늘을 찍으면서 좀 더 부지런한 내가 되어보자는 다짐!

그런데 쉬울꺼 같진 않아요 

습관이란게 참 무섭네요.



사진만 놓고 시간을 맞춰봐라고 하면 저녁이나 밤으로 착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아침 8시즘에 찍은 사진입니다. 

구름 없는 새파란 하늘도 참이쁘지만

이렇게 흐리고 구름이 역동치는 하늘도 참 이쁩니다. 

채색감이 맑고 푸른 하늘과는 다르게 아름답네요. 

결론은 하늘은 어떻게 보아도 이쁘다. 입니다. :)


한 번씩 하늘 사진을 올릴 생각입니다. 

최종 목표는 일출 사진을 찍는 것입니다. 

아침일찍 일어나서요!

시간이 갈수록 해가길어져서 조금은 힐들어 보여요

겨울이 다가오면 가능하겠죠?

ㅎㅎㅎ 다음에는 비오는 사진이나 푸른하늘 사진을 올려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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