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회먹고 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소마입니다. 

오늘은 이틀간의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먹는 방송이 대세인 요즘 저도 먹는 방송으로 포스팅을 다채워볼까 합니다. 

즐거운 먹방이야기를 지금부터 시작해 보겠습니다. 

오늘 소개할 먹방은 육회와 불고기 뚝배기 요리입니다. 

둘 다 먹은 지역은 다 달라요. 같은 경상도 권역이지만 육회는 창원에서 먹었고 

불고기 뚝배기는 진해에서 먹었답니다. 

그럼 음식별로 논평을 해볼께요. 하나하나 뜯어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 음식은 육회입니다. 

메인음식으로 나온 육회 사진입니다. 육사사미와는 다르게 먹기 편하게 채를 썬것이 요즘 나온 육회의 특징입니다. 

음식점에 따라서는 배를 같이 내줘서 달콤한 맛을 가미하기도 하던데 이곳은 그렇게 하지는 않더라고요.

육회를 중심으로 다른 기본 안주들이 무상으로 제공됩니다. 

무상이라고 하지만 사실은 전부 육회값 안에 포함되어 있는 것입니다. 


또한 기본 소고기로 우려낸 국물음식도 같이 나오는데 여기 사진에서는 안 보이네요.

왼쪽에 보이는 건 양파조림인데 달콤한 맛이 나는 채소 조림입니다. 

육회 오른쪽에는 김이 나옵니다. 

김과 같이 먹으라고 나오는 기본 안주인듯 합니다. 

하지만 전 딱히 손이 안가더라고요. 오른쪽 사진에는 딱 짤려서 조금 밖에 안 보이는데 눈치를 채신분 있으신가요?

바로 천엽과 간입니다. 

육회 집에서 가끔 주는 안주입니다. 

씹는 맛이 좋아서 저는 개인적으로 천엽을 아주 좋아라 합니다. 



두번째 음식입니다.

두 번째는 

진해에서 먹은 불고기 뚝배기입니다. 

이런 단일 반찬을 품목으로 내걸어서 장사하는 경우는 불고기 뚝배기가 맛있을 수도 있지만 위의 사진에서 보는것과 같이 메인 반찬을 제외한 다른 밑반찬이 얼마나 푸짐하냐에 따라 그 집으로의 발걸음이 결정되곤 하죠. 

저 또한 마찬가지고요. 그럼 그 아이가 선택한 집의 반찬을 분석해볼까요?

일단 주요리인 불고기 뚝배기는 사진에선 뚝배기와 각종 채소들만 보이는 안타까운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어쩔 수 없이 그냥 맛있었다고 하니까 맛있는걸로..

비주얼이라도 좀 보고 싶었는데 아쉽습니다. 그리고 반찬의 종류는 10가지 정도로 보입니다. 


특이사항으로는 계란 후라이 4개와 김치전이 포인트라고 볼 수 있겠네요.

개인적으로 달걀부침을 상당히 좋아하기 때문에 기본반찬으로 계란후라이가 나오면 상당한 점수를 매기고 있습니다. 

그리고 김치와 각종 나물도 보입니다. 

이게 늘 나오는 반찬이지만 중요한 반찬이거든요. 이런 밑반찬의 음식맛도 맛집을 결졍하는 중요 포인트 중 하나입니다. 

토토리묵도 왼쪽 위에 조금 보이는데 찾으셨나요? 

계속 사진을 보고 있으니까 먹고 싶다. 

이상 사진 두장을 이용한 먹방 맛집 논평 쓰기를 마칩니다. 다음시간에 또 올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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