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 템플(2인용 협동 게임)

안녕하세요 소마입니다.

오늘은 친구와 둘이서 할 수 있는 2인용 게임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그리고 이 게임의 또 다른 장점으로는 따로 설치가 필요 없는 플래시 게임입니다. 그래서 인터넷만 있으면 친구와 심심할 때 쉽게 접속만 해서 즐기면 되는 간단한 게임입니다.

   

그리고 확실히 2인용으로 재미있는 이유가 이 게임이 협동심을 필요로 하는 게임입니다.

한 명만 잘한다고 해서 게임을 클리어 할 수 있는 게 아니라서 친구와 같이 생각을 하면서 고민을 하며 게임을 플레이 하게 됩니다.

이러한 점이 게임의 몰입도를 높이면서 재미까지 높여 주게 됩니다.

게임의 이름은 크리스탈 템플 이라는 게임입니다. 불소년과 물소녀라는 타이틀을 가진 게임의 4번째 작품이라고 할 수 있어요.

벌써 4탄이 만들어질 만큼 많은 인기를 끌었던 게임입니다. 직접 해보시면 마음에 들어하실 거에요 :)

0. 게임하기(잠시 기다려 주셔야지 게임이 시작됩니다.)

   

   

1. 게임의 특징을 살펴보자

우선 크리스탈 템플의 시작화면입니다.

앞서 말했듯이 원작게임의 4번째 시리즈입니다. 플레이 버튼을 누르면 게임이 시작되며, 모든 게임을 클리어 하고 그 전작을 즐기고 싶다면, 아래에 보이는 ice temple나 light를 선택하시면 그 전작 게임들을 즐길 수 있어요

   

2. 이번 판의 특징

- 이 게임은 기본적으로 퍼즐 류의 게임입니다.

화면에 보이는 조그마한 불소년과 얼음 소년을 조정해서 최종 목적지에 다다르는 것을 목표로 해요.

- 이번 작품은 부제목이 크리스탈인 만큼 거울을 이용한 오브젝트들이 많습니다.

거울에 들어가면 다른 쪽에 설치된 거울로 텔레포트를 하는 등의 컨샙을 이용해서 퍼즐을 풀어주시면 됩니다. 

 

3. 협동을 통한 구조물 통과

- 꼭 거울을 이용한 구조물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 협동 구조물의 대표적인 버튼 누르기가 있습니다.

: 불소년과 물소녀의 시작 위치가 다르게 시작될 때가 있습니다. 이럴 때 자신의 구역에 설치된 버튼을 눌러줘야지 상대편 쪽에 있는 장애물이 없어지는 식의 오브젝트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장애물의 처리과정들이 곳곳에 있기 때문에 협동게임이라고 불립니다.

   

- 위의 사진에서는 물소녀가 흰색 버튼을 눌러줘야지 불소년 쪽에 있는 흰색 장애물이 없어져서 불소년이 아래쪽으로 내려 갈 수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게임이 진행됩니다.

   

   

- 이번에는 불소년이 레버를 움직여 줘야지 물소녀 앞에 있는 노란색 벽이 없어지게 됩니다.

그렇다면 불소년은 저기에 어떻게 올라간 걸까요. 그건 크리스탈 거울을 이용해서 저쪽으로 올라갔습니다.

   

   

- 그리고 공통적인 장애물과 개인 캐릭터마다의 특징도 있습니다.

- 1번 같이 녹색의 물의 경우에는 두 캐릭터에게 모두 해로운 장애물입니다.

- 2번 같은 물의 경우에는 물소녀는 무리 없이 지나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불소년에게는 아주 힘든 장애물이죠.

- 3번의 경우에는 2번과 반대의 경우가 됩니다.

이렇게 모든 장애물들을 통과해서 무사히 2캐릭터 모두 4번과 같은 출구에 도착하는 것이 이 게임의 목표입니다.

혼자서도 게임을 즐길 수 있지만 두 명이서 즐길 때 더 재미를 느낄 수 있게 만들어 놓은 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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